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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0분 등산로, 15분이면 올라간다… 오색케이블카 11월 착공
환경부가 지난 2월 조건부 동의한 설악산오색케이블카 노선도. [연합뉴스] ━ 본격적인 공사 내년 봄 예정 설악산국립공원 내 ‘오색케이블카’ 사업의 모든 행정절차가 마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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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양 주민들 “케이블카 숙원 해결” 환경단체 “설악산 파괴”
상부정류장 조감도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강원도의 40년 숙원이었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최종 관문을 통과해 본격 추진된다. 강원도는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이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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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'허가'…환경평가 조건부 동의
강원 양양군이 추진 중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반대하는 환경·시민단체 회원들이 2일 원주지방환경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앞서 이들은 지난달 26일 양양 한계령을 출발해 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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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천 한려해상공원에 케이블카 뜬다
케이블카 정류장이 설치될 각산에서 내려다본 사천 앞바다. 창선?삼천포대교 뒤로 남해가 보인다. [사진 사천시] 경남 사천시 앞바다에 해상 케이블카가 설치된다. 환경부는 26일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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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악산 40년만에 빗장 열렸다…국립공원 케이블카 바람 부나
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상부정류장 모식도.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강원도의 40년 숙원이었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. 이에 따라 지리산과 북한산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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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공원 지정 조건
서울근교에는 명산이 많다. 북한산, 도봉산, 수락산, 관악산 등 서울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산에 올라본 사람이라면 그 경관의 수려함과 산세의 웅장함에 찬탄을 금치 못했을 것이다